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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공 최경회 선생 호국정신 선양회, 신임 회장 취임
6일 박상수 신임 선양회장 취임
 
임경혁 기자   기사입력  2019/12/09 [21:06]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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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6일 선양회 회의실에서 충의공 최경회 선생 호국정신 선양회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4대 회장에 취임한 박상수 회장은 선양회의 발전을 위해 활동한 임호환 회장의 뒤를 이어 3년간 선양회를 이끈다.

 

취임식에는 구충곤 화순군수,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 선양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장 취임식과 함께 선양회 주관으로 진행했던 백일장 대회와 추모제 등 사업 집행 결산을 회원들에게 보고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충의공 최경회 선생은 화순의 이름을 빛낸 호남 의병장을 대표하는 인물이라며 선양회가 백일장 대회와 추모제 등 선조들의 충정과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젊은이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선양회 관계자는 선양회 활동 목적은 충의공 최경회 선생의 호국 충정의 정신을 계승·발전 시켜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라며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충의공 최경회 선생 호국정신 선양회는 20119월에 창립했고, 향사일을 1011일로 정해 2011년부터 매년 최경회 선생 순절 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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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9 [21:06]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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