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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만연산 오감연결길에 야생화단지 만든다
화순군, 올해 7억 투입...야생화단지, 야외학습장 조성
 
임경혁 기자   기사입력  2019/12/02 [23:09]
▲     © 전남방송

 

순군(군수 구충곤)이 화순 만연산 오감연결길 주변에 야생화단지와 야외학습장을 조성한다.

 

군은 7억 원을 들여 진달래, 구절초 등 37종의 야생화를 연말까지 심을 계획이다.

 

만연산 오감연결길(3.1km)을 비롯해 치유숲길(3.3km), 치유의 숲 센터, 동구리 호수

공원으로 이어지는 치유의 숲은 방문자가 24만여 명(10월 말 기준)으로 집계되는 등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치유의 숲 센터에서 수만리 생태 숲으로 이어지는 오감연결길은 해발 668m 만연산 중턱을 가로지르는 울창한 숲길이다.

 

참나무, 소나무, 편백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오감연결길은 무등산국립공원과 무돌길로 연결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만연산 치유의 숲 환경을 계속해서 개선해 치유, 휴양, 힐링 등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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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2 [23:09]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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