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교육훈련사업”전국 우수기관상 수상
성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복나눔장터” 성황
 
진유정 기자   기사입력  2019/12/02 [18:11]
▲     © 전남방송

보성군은 지난 1128일에 2019년 농업기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에서농촌진흥청 주관 ‘ICT 스마트팜 교육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기관 표창을받았다.

 

이번 우수기관상은 전국 지자체 156개 농업기술센터 중 농업기계교육사업 실적이우수하고 특히,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농기계 안전 교육사업 등에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 수여한다.

 

보성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농업인과 여성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현장 실습과 조작법 및 안전교육을 연간 총 143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농기계 임대 사업 실적으로는 201911월 기준으로 4,246 4,770일에 15천만 원에 임대료 수입을 올렸다.

 

또한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전담팀을 편성 143개 마을에서 809명의 농업인에게농기계 경정비 및 안전 운행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고, 장거리 운송에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벌교지소를 신축하는 등 농업인들에농기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업 변화에 맞는 드론 활용 교육으로스마트팜 육성과 내 집 앞에서 농기계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에 한 발 앞선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밝혔다.

조성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복나눔장터성황

  

▲     © 전남방송

조성면 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성, 유래준)에서는 지난 1128일 민·관이 협력하여 관내 기관·단체 및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아···다 행복나눔장터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20여 기관·단체가 판매, 신나는 체험코너와 먹거리, 전통 문화공연, 안전체험 코너 등 20여개의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행복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고 어려운 이웃과 나누어 자원을 재순환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이다.

 

한편, 참여기관·단체는 판매부스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나눔 ()-잇다’ CMS 후원 계좌로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총 391만원이 모금되어 모금액 전액은 지역 내 사회복지사업 추진에 사용될 계획이다.

 

조성면(면장 김기성)나누는 기쁨! 행복한 보성! 만들기를 위해 처음 시도된 내용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참여와 나눔의 장을 열어 주신 기관·단체와 재능기부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12/02 [18:11]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