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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군동면, 서울에서 직거래 장터 열어 ‘완판’
우수 농특산물을 직접 생산 농가들이 함께 동참
 
이성진 기자   기사입력  2019/12/01 [23:46]

 

▲ 상도동직거래장터 주민센터     © 전남방송
▲     © 전남방송

서울동작구 상도4동 주민센터에서 장터 열어, 매출 6천만 원 기록

 

강진군 군동면사무소가 지난 27() 서울 동작구 상도4동 주민센터 일원에서 군동산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날의 농산물 직거래 행사는 10년 전 군동면과 상도4동의 인연으로부터 시작됐다. 과거 2009618일 군동면과 상도4동은 자매결연을 맺었으나 교류가 계속 이루어지지 못하고 단절됐다. 이에 두 지역간의 소원해진 관계를 개선하고자 지난 2019924일 군동면이 팸투어 행사를 열고 상도4동 주민들을 초청한 바 있다.

이번 군동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상도4동 주민들의 강진 팸투어시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나온 아이디어로 군동면과 상도4동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다양한 품목이 선보여졌다. 백미, 잡곡, 표고버섯, 파프리카, 배추, 생강, 작두콩, 여주 등의 농산물과 직접 만든 된장, 간장, 고추장, 들기름이 판매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판매 현장에는 이용현 군동면장, 이재석 지역발전협의회장, 김은주 이장단장을 비롯한 군동면의 생산 농가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유희남 상도4동장과 직원들 직능단체회원들도 동참해 활기 넘치는 분위기가 됐다. 김상현 재경 군동면향우회장과 회원들이 발 벗고 나서 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고 판매하는 등 군동면과 상도4, 재경 군동면향우회까지 3개의 기관단체가 혼연일체로 강진농산물 판매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전해줬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이날 장터에서는 시중보다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진행됐으며군동면에서 생산한 쌀 생동미로 현장에서 밥을 지어 시식회도 열렸다. 맛을 본 주민들은 밥맛이 뛰어나다고 큰 만족감을 표했으며 시식회에서의 호평이 곧바로 구매로 이어져 매출 증진에 큰 도움이 됐다.추운 날씨에도 구매 인파가 몰리면서 오후 5시경에 군동면이 준비한 쌀 1천 포대와 24개 품목의 물품 모두 완판돼 6천만 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이용현 면장은 직거래 장터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 돼 매우 기쁘다. 1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도 직거래 장터를 꾸준히 운영해 군동면 농민과 상도4동 소비자와의 연결고리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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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1 [23:46]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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