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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내려앉은 담양 은행나무숲길
황금빛 터널에서 느끼는 늦가을 낭만
 
이미영 기자   기사입력  2019/11/17 [13:19]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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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겨울의 문턱에 다가서고 있는 늦가을, 담양 수북면 병풍산 등산로 초입에 위치한 국제청소년교육재단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들이 등산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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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7 [13:19]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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