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남방송 지역문화발전분야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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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8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상 시상식'이 열렸다.
아시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상'은 각 분야에서 지대하게 공헌한 사람과 세계화에 앞장선 유능한 인재를 발굴, 시상하여 사명감과 함께 자긍심을 고취시켜 국가의 위상을 격상시키고,국익을 도모키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상이다.
이 상이 제정된 이래 각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들의 활약과 업적이 널리 알려져 글로벌의 위상이 아주 높다.
특히 오늘 시상식에서는 교육도시라 불리는 전남 순천에 소재한 전남동부지역의 거점 국립대학인 순천대학교에서 총장을 지낸 후 진보적인 교육정책으로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으며 교육계를 혁신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장만채(전)전남교육감도 지역문화발전분야의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울대학교와 KAIST최연소 석ㆍ박사학위 출신의 장만채(전)교육감은 다가오는 4월에 있을 21대 총선에서 전남 순천을 지역구로 하여 무소속 이정현 국회의원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져 지역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동안 저명한 수상자로는 국제의정발전 부문에 문재인 대통령과 국제 평화 발전 부문에 반기문 전 UN(전) 사무총장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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