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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걸음이지만 무대에서는 같은 열정으로
제2회 남도 전국가요제 열창하는 모습
 
이미영 기자   기사입력  2019/11/06 [21:57]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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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화순광덕문화광장에서 국화향연과 함께하는 2회 남도전국가요제’에

서울, 강원, 부산,제주 등 전국에서 13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중 16개 팀이 진출한 본선 무대에서는 온 열정을 다해 부르는 모습들이 프로급 가수들에 버금갈 정도의 사운드를 뽑아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제주도에서 오신 참가자는 남들과 다른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통하여 한계를 극복하며 도전하는 열정이 감동으로 다가왔다.

 

비록, 열띤 경쟁을 펼치는 무대이지만 노래를 좋아하고 열창하는 모습 안에는 같은 마음들이 느껴져 무대 밖 카메라 렌즈에 담는 손이 따스해지는 순간들이였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남도문예진흥협회 정영애 대표는 남도전국가요제가 화순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요제로 자리 잡아 실력 있는 가수 지망생들을 발굴해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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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6 [21:57]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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