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화순 국화향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달빛 따라 낭만적인 가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꽃길 야행’으로 근심 걱정을 잠시 잊어버리고 국화향에 흠뻑 젖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화순군은 국화동산 곳곳에 조명탑과 경관 조명을 설치할 계획으로 야간 관람은 저녁 9시까지 할 수 있다.
평상시 시간을 낼 수 없는 분들과 관람객이 상대적으로 많은 토요일에는 10까지 가능하여 밤에 거니는 꽃길의 여유와 낭만을 더해 주어 관광객을 유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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