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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의 작은 학교 "죽곡초등학교 가족의 날" 운동회
마을교육동공체로 만드는 잔치
 
임원자 기자   기사입력  2019/10/03 [17:34]
▲     © 전남방송 -죽곡함께마을학교 제공

곡성군  죽곡면에 소재한 죽곡초등학교 에서 지난 10월2일 태풍"미탁"이 오는 속에 예정 했던

체육대회를 죽곡초 실내체육관에서 추진했다. 전교생 24명인 학교, 선생님 12분, 학부모 70명인 이 학교에선 다른학교의 운동회 에서 볼수 없는 풍경이 연출 되었다.

 

죽곡마을교육공동체는 죽곡초, 죽곡함께마을학교, 삼태리 주민 할머님들, 지역아동센터, 면사무소,주민자치회,목사동 소재 한울고 들이 참여하여 마을교육공동체 가족의 날 운동회를 준비하고 함께 했다.

삼태리 할머니들께선 손수 담근 김치며, 잔치에 빠지지 않는 홍어 무침, 학부모들은 각자 준비한 김밥, 다양한 다과들이 한상 가득 차려졌고, 이 작은 체육관에선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신나게 즐기는 복고 운동회가 펼쳐졌다.

▲     © 전남방송-죽곡함께 마을학교 제공

 이 아름다운 풍경속에 아이들의 꿈과 추억은 또 그들의 가슴 깊이 남아, 성장해서 건강한 정신으로 살아가길 기대 해 본다.

 

운동회 내용은 한울고 밴드 공연, 샌드아트, 미용봉사까지, 죽곡 할머님들의 민요공연 ,다채롭게 구성되어 이날 만큼은 교사도 학보모도 더이상 어른스러움을 고집할 필요가 없었다.

오후 일정은 태풍으로 취소, 이후 학예발표회, 주민자치회와 마을학교가 만들어가는 죽곡토란도란축제 등에서 함께 진행 하기로 했다. 

▲     © 전남방송

마냥 순순한 어린이들의 동심으로 물들어 함께, 웃고, 즐기며, 성장하는 지역의 마을 공동체성 회복은 물론 마을이 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을 실천으로 증명한 셈이 된다. 

 

곡성은 현재 5곳의 마을학교가 있다. 거기에 한곳 죽곡농민도서관의 마을학교는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들은 다양한 시도를 해 내며, 좋은 선례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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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3 [17:34]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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