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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상수도 현대화사업 본격 공사 착수
결혼이민여성의 취·창업교육을 위한 다(多)가가는 글루공예
 
이성진 기자   기사입력  2019/10/02 [16:45]
▲     © 전남방송 강진읍 노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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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상수도 현대화사업 본격 공사 착수

- 상수도 현대화사업 올해 관망정비 설계 완료, 내년도 본격 공사 착수 -

- 노후 상수관망 교체 및 실시간 수질 감시, 깨끗한 수돗물 공급 -

 

강진군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3월 강진군 상수도 현대화사업소를 개소하고 올해 연말까지 현장조사 및 관망 분석을 통한 체계적 노후 상수관망 교체 계획 및 설계를 완료하는 한편 내년도에 본격 관망정비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비를 포함하여 총 사업비 193억 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관로 정비, 지역별 유량, 수압 등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불록구축 및 유지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누수 최소화로 오는 2022년까지 유수율 85%를 달성하여 군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특히, 내년에는 총 100억 원을 투자하여 관로 노후가 심한 강진읍과 병영면 급수구역을 중심으로 관망정비 공사가 본격화된다.

 

군 관계자는 공사가 본격화 되는 시점에서는 일부 차량통행 및 수돗물 공급에 불편이 생길 수 있으나 사전고지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결혼이민여성의 취·창업교육을 위한 다()가가는

 

글루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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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 선정

 

강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성옥)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추진하는 나눔문화확산지원()가가는 글루공예 페리도지도사 2급 과정을 주제로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

 

결혼이민여성의 능동적인 미래설계를 위한()가가는 글루공예는 결혼이민여성의 자기역량강화 및 맞춤형 취창업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500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지난 6월에 페리도지도사 자격증 3급을 취득한 결혼이민여성 9명을 대상으로 하여 매주 2회씩 총 15회로 진행하고 있다.

 

조성옥 센터장은 프로그램 수료 후 지역사회 내에서 글루공예 전문가가 되어 주도성 있는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다양한 기회를 활용해 안정적인 취창업이 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기술과 주체적 역량을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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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2 [16:45]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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