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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 지원 핵심사업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 중앙투자심사 통과
국·시비 450억원 투입해 2022년 6월 말까지 빛그린산단에 건립
 
이미루 기자   기사입력  2019/08/23 [11:26]

 

광주형일자리 모델의 연구·교육 및 근로자 복지거점 기능 수행

 

합작법인 출범·빛그린산단 진입로 타당성 통과 등 광주형일자리 탄력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중추 시설인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건립 사업이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광주글로벌모터스 합작법인 출범과 빛그린산단 광주방면 진입도로 개설사업 타당성 재조사 통과에 이어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 건립사업까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광주형일자리 사업은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상생형광주형일자리 실현과 전국 확산의 통합거점 기능을 수행하게 될 센터는 사회적 대화를 기반으로 한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과 사회갈등예방, 중재, 조정의 거점공간이자, 산업-고용-복지를 연계한 맞춤형 원스톱(One-Stop)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지역 일자리 선도모델이 된 광주형일자리의 연구, 교육, 체험, 보 등을 위한 공간구축과 관련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새로운 노사관계 혁신모델을 구축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는 총 450억 원의 국시비를 투입해 오는 20226월 말까지 주글로벌모터스(Gwangju Global Motors) 공장이 들어서는 빛그린산단 내에 지하 1, 지상 7층으로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광주형일자리가 지향하는 노사상생과 통합거점 역할수행할 노사동반성장 지원센터를 조기에 건립해 광주형일자리 안착과 전국 확산을 위한 중추시설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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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3 [11:26]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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