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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 표시 등록 신청으로 전국적 브랜드화 꿈꾸는 곡성멜론
글로벌 아시아 대학생, 곡성군에서 사회공헌 봉사활동
 
임원자 기자   기사입력  2019/08/20 [10:55]

 

지리적 표시 등록 신청으로 전국적 브랜드화 꿈꾸는 곡성멜론

- 오랜 재배역사, 높은 카로티노이트 함량 등으로 품질특성 인정받을 지 관건 -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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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멜론이 전국적인 브랜드화를 위한 공식 시험대에 올랐다.

 

곡성군(군수 유근기)과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곡성멜론에 대한 지리적 표시 등록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리적 표시제는 농수산물 또는 농수산가공품의 명성, 품질 등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해당 상품이 그 지역에서 생산, 제조, 가공되었음을 나타내는 표시다. 지리적 표시 인증을 받은 상품에는 다른 곳에서 임의로 상표권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적 권리가 주어지게 된다. 우리나라에는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소비자보호를 위해 19997월에 도입됐으며, 현재 보성 녹차, 순창 고추장 등 100여 개의 품목이 지리적 표시를 인정 받고 있다.

 

곡성군은 지역 대표 특산품인 곡성멜론의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시킴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와 멜론농가들의 수익 향상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지리적표시 등록을 준비해왔다.

 

그동안 곡성멜론만의 품질 특성, 생산 유래, 곡성군 지리적 특성과 곡성 멜론의 연관성 등에 대한 다각적인 조사와 연구를 수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에 곡성멜론 지리적 표시 등록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신청하게 됐다.

 

신청을 접수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리적표시 등록 심의기구인 지리적표시등록심의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등록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곡성은 1982년에 처음 하우스 농사를 통해 멜론을 도입했다. 40년의 재배 역사를 자랑하며 토란과 함께 곡성군의 대표적인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잡았다. 곡성멜론은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풍부해 멜론 특유의 풍미(Flavor)가 진하다는 품질특성을 가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리적 표시 등록을 통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멜론 주산지로서의 위상과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곡성멜론의 품질 및 생산농가들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아시아 대학생, 곡성군에서 사회공헌 봉사활동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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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대학생 22명이 지난 810일부터 818일까지 곡성군(군수 유근기) 죽곡면을 찾아 아시아 대학생 사회공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목포대학교, 연세대학교, 북경대학교, 스촨대학교, 홍콩폴리텍대학교, 교토대학교 등 6개교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9일 동안 죽곡면 태평마을과 화양마을 일원에서 벽화그리기와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음식을 만들어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역민들에게 일방적으로 봉사를 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지역의 어르신의 삶의 지혜를 나누고, 그들이 살아온 삶의 공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상호 교류를 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한중일이 서로를 이해하고 발전적으로 화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에서 통역을 담당한 김은서 학생은 마지막날 소감을 통해 인구감소 등 농촌의 위기에 대한 고민과 문제의식을 가지고 왔는데 막상 어르신들과 활동을 하며 정감과 사람 사는 맛을 느끼면서 나 자신이 위로를 받았다.”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약속했다.

      

곡성군, 12일 청소년 자연 생존캠프 신청자 모집

 

▲     © 전남방송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청소년 자연 생존캠프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 자연 생존캠프는 참가자들끼리 협력, 소통을 통해 자연에서의 생존방법을 배워보는 활동이다.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총 30명을 모집하며, 최종 선정된 97일부터 8일까지 12일 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먼저 참가자들은 12일 간 곡성청소년문화의집, 죽곡봉황섬터, 곡성섬진강천문대 등 곡성군 일원에서 핸드드릴로 불피우기 등 생존수업과 적정기술을 활용한 생존도구 만들기 등을 배우게 된다.

 

또한 조별 요리활동을 통해 직접 음식을 마련하고, 짚라인, 클라이밍, 레일바이크 등을 체험하며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곡성군은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협력심과 배려심을 키우고 공동체 속에서 자기 주도성을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곡성꿈놀자 홈페이지(https://gsdreamnolja.modoo.at/)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식사가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미래혁신과 미래교육팀(061-360-8258)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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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0 [10:55]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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