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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혁신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체험연수 실시
병영도서관과 함께하는 『김영광 작가의 진로체험 강연』 성료
 
진유정 기자   기사입력  2019/08/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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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88() 관내 초고 교육공무직원 50명을 대으로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교육공무직원 혁신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체험연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전남보성혁신교육지구 운영에 따라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교육공무직원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힐링과 치유에 초점을 맞춘 차별화된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자기 치유 및 자기관리능력 향상으로 창의적 마인드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동의보감촌에서 한의학 박물관 관람, 전통문화체험, 전대보탕 약첩싸기, 기혈순환체조,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한방약초세정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연수를 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무행정사는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웰니스 연수를 통해 신선하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기체험 명소인 석, 귀감석, 복석정에서는 맑고 기운을 배로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연수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 는 소을 밝혔다.

 

한점기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직접 체험하고 소통과 화합함으로써 학교 혁신을 위해 현장에서 새로운 활력과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 교육공무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하고 창의적인 마인드로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혁신학교가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병영도서관과 함께하는 김영광 작가의 진로체험 강연성료

- 함평공공도서관, 육군 8332-2대대(김철대대)와 업무 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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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공공도서관(관장 류미현)7, 지역의 군부대와 상호 협력발전을 위해 육군 8332-2대대(이하김철대대라 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후속 프로그램으로 정진수 대대장을 비롯한 장병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영도서관과 함께하는 김영광 작가의 진로체험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김철대대의 청년 장병들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란 고민한 가운데, 김철대대 김상수 작전과장이대대장님께서 장병들의 지력 향상을 위해 부대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꾀하고 있고, 장병들이 전역 후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해 수렴과정을 거쳐 추진됐다.

 

이번 김영광 작가는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교육에 걸맞게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자이자, 청소년청년들에게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갈 미래 필요한 진로 강연을 하고 있다.

강연 주제는내일의 내 일(Tomorrow & My job)’, 무기력하고 꿈이 없던 학창시절을 극복한 경험, 삼성과 LG에서 인사채용 담당자로 근무한 경험, 구글과 카카오 같은 혁신적 기업들과 협업한 경험, 대기업을 나와 창업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 참여한 장병은전역 후 무엇을 할지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강의 듣고 유용한 정보와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또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지? 생각 해보게 된 좋은 강의였다.”부대 내에 있는 병영도서관에서 책을, 컴퓨터실에서 동영상 강의 등을 통해 앞으로 사회에 나가 나는 과연 무엇을 할 것인가?’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연 이후, 장병들이 주제도서 지금 꿈이 없어도 괜찮아를 읽고 제출한 서평을 김영광 작가가 심사해 우수자 피진용 등 3명에게 부대에서 준비한 포상휴가증이, 장려자 김도헌 등 3명에게 도서관에서 준비한 도서문화상품권이, 그리고 참가한 9명 장병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다.

 

정진수 대대장은함평공공도서관에서 혹서기 장병들을 위한 미래 진로 강연을 진행해 주신 점 감사드린다.”면서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부대와 도서관이 서로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류미현 관장은이번 김영광 작가 진로 강연으로 부대 장병들이 전역 후 진로 탐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면서김철대대와 협력 사업을 추진해 상호 상생하는 방향으로 다양한 분야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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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9 [11:19]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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