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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힐링여행’ 영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새롭게 단장
강영구 영광군 부군수 하계 휴가철 대비 관광지 특별 현장점검
 
정현택기자   기사입력  2019/07/17 [17:19]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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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산바다 노을을 안방에서 감상하세요 -

영광군(군수 김준성)문화관광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칠산바다 노을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실시간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영광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에 cctv설치해 직접 찾아오지 않으면 볼 수 없고 느낄 수 없었던 아름다운 노을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영광의 이미지를 새롭게 쓰고 있다.

또한 문화관광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관광명소 소개 동영상을 통해 역동적으로 꾸미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명확한 콘텐츠 명과 카테고리 구성으로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군 관계자는 "영광 군민뿐만 아니라 우리 고장을 방문하고자하는 관광객들이 알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광지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영구 영광군 부군수하계 휴가철 대비 관광지 특별

현장점검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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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 영광군 부군수는 지난 715일 하계 휴가철을대비하여 영광군주요 관광지의 시설물을 점검했다.

강 부군수는 918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될 불갑산 상사화 축제를 대비하여 상사화 안내판과 조형물 등을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정비할 것과 웃음, 사랑, 행복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백수해안도로의 노을 종사랑의 자물쇠이용 홍보에 더욱 힘써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백제불교최초도래지에서는 보리수나무에 대한 스토리텔링 안내판 설치 및 사면불상의 조기 완공을 주문하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 조성 등 휴가철을 맞이하여 우리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관광객의 입장에서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 줄 것도 당부했다.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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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요 관광지 현장 점검을 마친 강 부군수는 잠재력이 무궁한 영광군의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홍보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영광으로 기억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7월 하순 벼농사 관리 이렇게!

- 1모작 이삭거름 시용, 먹노린재, 멸구류 등 병해충 방제 철저!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관내 벼 이삭거름 시용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삭거름 적량 시용과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당부했다.

 

관내 주로 재배되는 신동진벼, 새일미벼를 기준으로 보면 벼 이삭거름 시용은 720일경부터 8월 상순경에 NK비료를 11~12kg/10a를 시용해 주어야 하고 잎색이 짙은 논은 시용 시기를 늦추고 비료량도 줄여야 한다.

 

특히, 신동진벼는 천립중이 27g이상(일미벼 20.3g)으로 무거워 질소비료를 증량 사용 시 쓰러지기 매우 쉬우므로 질소비료를 적량 사용하고 시기를 조금 더 늦춰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잎색이 아주 짙은 논은 염화가리만 3kg/10a 시용해야 후기 쓰러짐 피해를 줄이고 고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다.

 

병해충 기본방제는 7월하순 ~8월상순에 먹노린재, 문고병과 멸구류 등 비래해충 등을 방제해야 한다.

 

매년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먹노린재는 벼 생육 전 기간에 흡즙하여 피해를 주고 벼알을 흡즙할 경우 쌀 표면에 반점을 남겨 품질을 저하시킨다.

 

특히, 찰벼에서 발생이 심한 경향이 있으므로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여 제값을 받으려면 출수 후 유숙기에 필히 먹노린재 방제를 해주어야 하며 방제 시 노린재, 멸구류, 혹명나방 등 동시에 방제가 가능한 약제를 사용하는 것이 약해 예방에 유리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적량 시비, 적기 병해충 방제와 더불어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작물별로 등록된 약제만 사용해 줄 것과 농약 오남용 사고 예방을 위해 제초제를 분리 보관해 주기를 당부했다.

   

 

영광군, 일자리창출을 위한 요양보호사 과정

 

교육생 모집

 

- 17일부터 23일까지 2기 교육생 30명 모집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실업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에서 필요한 인력 양성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 2기 교육생을 17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요양보호사 직업훈련은 2016년부터 관내 실업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해 왔으며 고령화 사회를 맞아 장기요양서비스에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갈수록 그 인기가 더해가고 있다.

 

군은 1기 교육에 30명을 선발해 지난 5일 교육을 마쳤으며 이어 2기 교육에도 취업 취약계층 30명을 선발해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에 소요되는 교육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선발대상은 관내 미취업자로 취업이 취약한 저소득층, 45세 이하 청년, 다문화여성 등 취업의지가 높은 교육생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은 요양보호사 전문훈련기관인 청람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86일부터 111일까지 약 3개월간 요양보호사가 갖춰야 할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등 총 327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유망 직업으로 손꼽히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까지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구일자리정책실 일자리창출팀 (350-5453)으로 문의하면 된다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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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7 [17:19]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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