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광군 기후변화대응 아열대 작물 보급·확산에 박차
영광군,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정현택기자   기사입력  2019/07/17 [17:13]

 

▲     © 전남방송
▲     © 전남방송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기후변화대응 아열대 작물 보급확산을 위해 지난 15망고야농장을 방문하고 농가 대표를 격려했다.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망고 품종의 95% 정도가 아윈(Irwin)’인데 망고야농장에서는 품종갱신을 통해아윈(Irwin)’의 단점을 보완하여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꾀하고 있다.

 

한편 영광군은 기후변화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고 영광군에 적합한 아열대 작물을 보급확산시켜서 신 소득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다.

 

우리나라 아열대 과일의 수입량은 전체 수입 과일 82만 톤 중 63%52만 톤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0년 대비 30% 증가했다.

 

앞으로 세계화와 소득 증대, 젊은 층의 기호도 변화, 다문화 가정 증가 등의 영향으로 아열대 작물 소비시장이 더욱 확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 전남방송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영광군에 적합한 아열대 작물이 기후 변화 대응 신 소득 작목으로 자리 할 수 있도록 시범농가 육성과 아열대 작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아열대 작목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현장기술지도에도 힘쓸 계획이다.

 

영광군,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 법성면 굴비골농협 추가 운영 -

 

▲     © 전남방송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주민등록 등·초본 등 민원서류를 편리하게 발급 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법성면 굴비골농협에 추가로 설치해 주민편의 서비스에 들어갔다고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을 비롯하여 토지(임야)대장, 개별공시지가확인원, 병적증명서 등 56종이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발급이 가능하다.

 

영광군은 군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유동인구와 민원서류 발급량이 많은 읍·면사무소를 중심으로 지난 2001년부터 무인민원발급기 11대를 설치·운영해 오고 있으며 군민들의 이용률이 점차 높아지고 추가설치 요청이 계속 됨에 따라 굴비골농협에 1대를 추가로 설치하게 되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업무시간은 물론 야간과 휴일에도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민원창구에서 대기시간 및 발급시간이 단축되고 발급수수료 절감효과도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로 인해 신속한 민원처리로 군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7/17 [17:13]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24년 3월 이달의 추천관광지-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