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흥 정남진물과학관,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여행 운영
“정남진도서관으로 여름 여행 떠나자”
 
여전화 기자   기사입력  2019/07/17 [16:14]

 

▲ 물풍선체험     © 전남방송

    

▲ 우산체험     © 전남방송

      장흥 정남진물과학관,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여행 운영

장흥군은 726일부터 817일까지 여름 휴가철 가족과 함께 떠나는 정남진 물 과학관 과학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남진물과학관은 물을 과학과 접목시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과학의 원리를 아이들이 학습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체험 교실에서는 반짝반짝 워터볼 만들기와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한 비눗방울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물의 소중함에 대한 시청각 교육도 마련돼있다.

 

우산만들기, 부채만들기, 텀블러만들기 등 상시 체험프로그램은 관람시간에 언제든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종 수족관을 통해 수중 생명체를 관찰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물고기 먹이주기, 어항 만들기, 물고기잡기 등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물을 통해 과학현상의 원리를 학습할 수 있는 과학 체험관도 마련되어 있다.

 

물의 순환, 삼투압 현상, 구름의 생성 등 과 같은 자연 현상에 대해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더불어 4D 애니메이션, 미니 동물원, 실감체험 등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과학여행 기간 2(14, 16) 현장에서 어린이 10명을 접수받아 과학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관람시간을 18시에서 19시로 한시간 연장 운영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정남진물과학관(061-860-0871~2)로 문의하면 된다.

장흥군, “정남진도서관으로 여름 여행 떠나자

        - 어린이 대상 여름방학 문화프로그램 운영

 

▲ 여름방학문화프로그램     © 전남방송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정남진도서관에서 722일부터 821일까지 여름방학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역사를 바로 아는 역사야 놀자-역사보드게임’, 꽃 그림책을 보며 진행하는 꽃과 함께 하는 이야기 책놀이등이 진행된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저녁에 문화가 있는 날에는 가족영화상영-보헤미안랩소디등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주 출판단지 지원으로 출판도시 찾아가는 체험교실을 운영하는데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편집과 디자인 책을 제본하는 방법 등을 배운다.

 

각 페이지에는 자신의 글을 채워 나만의 책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갖는다.

 

상반기 책놀이지도사에 이어, 하반기에는 전래놀이지도사’, ‘바른몸짓-건강무예과정을 편성해 다양한 배울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73일 접수를 시작한 결과 전 과정이 모집 완료되는 등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하여 지역민들이 도서관을 많이 찾는데 도서관에서 볼거리, 즐길거리, 참여거리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재미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 학교에 신나는 수다정원만들어요

 

         - 장흥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학교텃밭 운영

 

 

▲ 학교텃밭운영     © 전남방송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전남농업기술원과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공동 기술지원 사업으로 장흥초등학교에 학교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2019년 원예활동 생활화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학교텃밭만들기 사업은 농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은 물론 지역 농업자원과 연계한 농업 저변 확대를 통한 친근한 농업 이미지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됐다.

 

 

 

장흥초등학교 학교 텃밭은 전 학년 8개 반이 함께 참여했다.

 

 

 

텃밭 벽돌쌓기, 흙과 상토넣기, 농작물 모종 심기와 물주기 등 농업인들의 농업현장과 비슷한 작업 일정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했다.

 

 

 

학교 관계자는 농사초보자인 선생님과 아이들이 십시일반 손을 보태 텃밭을 가꾸는 일에 아이들이 매우 즐겁게 참여한다, “직접 키운 작물을 나눠 먹으며 농부들의 땀방울과 수고스러움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구영란 소장은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하여 운영하는 텃밭인 만큼 의미가 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7/17 [16:14]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