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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장흥 물축제 “워터락 풀파티를 주목하라”
장흥군4-H연합회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여전화 기자   기사입력  2019/07/17 [16:09]

 

▲     © 전남방송
▲     © 전남방송

- 관광객 입소문 타고 물축제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떠올라

- 춘자, 박수홍, 손헌수, DJ예나 등 유명 DJ 출연

 

오는 26일 막을 오르는 장흥 물축제의 워터락 풀파티에 시선이 몰리고 있다.

 

물축제의 핵심 야간 프로그램인 워터락 풀파티는 관광객의 입소문을 타고 물축제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준급 풀파티지만 입장료가 없고, 유명 DJ들이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이 같은 인기의 비결이다.

 

관광객들은 무대 위의 음악DJ가 틀어주는 전자 댄스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댄스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춘자, 박수홍, 손헌수, DJ예나 등 유명 DJ가 뜨거운 여름밤 속으로 안내한다.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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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미디어 연출이 가능한 대형 전광판과 더 화려해진 특설무대를 마련해 파티 분위기를 한층 강화했다.

 

워터락풀파티는 726일부터 28일 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729일부터 31일까지 물축제의 밤은 토크형 콘서트인 별밤 수다(水多)쟁이가 책임진다.

 

레트로를 현대의 감성의 재현한 별밤 수다쟁이는 새드페블즈 여병섭, BJ미기, 포크가수 박학기가 출연을 예약하고 있다.

 

26일 저녁 8시에 시작하는 개막 축하공연은 물 만난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초대됐다.

 

비와이, 노라조, 제시 등 최고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축하 공연단은 축제 첫날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오는 72681일까지 장흥군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장흥군4-H연합회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 정남진장흥물축제 성공기원 탐진천변 꽃단지 일원 자원봉사

 

▲     © 전남방송

장흥군4-H연합회(회장 문창호)는 오는 26일 막을 올리는 제12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17일 탐진강변 꽃동산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4-H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탐진강변에 조성된 꽃동산 주변의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문창호 장흥군4-H연합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과제학습활동을 통하여 회원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고, 협동심 고취와 영농기술 습득을 위한 체험의 장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구영란 소장은 스스로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장흥군 4-H회원들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고향을 지키는 젊은이들이 4-H회에 가입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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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7 [16:09]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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