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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궤적으로 몽환적인 수국
제주 서귀포 위미 수국길
 
김계호 사진기자   기사입력  2019/07/06 [09:43]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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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는 동백나무 군락지로 유명하지만 여름철에는 우리의 키보다 훌쩍 넘은 청색 수국길로 인해 더 아름답고 한적한 마을이다.

 

저녁에 수국길을 따라 자동차의 라이트가 지나쳐가는 그  빛궤적을 카메라 담는 그 순간은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짜릿함으로 셔터를 계속 누르게 된다.

 

수국의 소박한 탐스러움과 자동차 라이트의 화려함이 어우려진 밤 수국길은 아무런 잡념없이 한가하게 구경할 수 있어 좋은 곳이지만 도로변이라 주의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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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6 [09:43]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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