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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다문화 자녀 언어발달 부모교육 운영
한국어 발달과정,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언어지도법 등 교육
 
정영애 기자   기사입력  2019/06/19 [07:54]

 

▲     © 전남방송


619, 925, 1120일 총 3회 진행참여자 선착순 모집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언어발달 지연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 참여자는 자녀의 한국어 발달과정과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녀 언어지도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여수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신기동)에서 619, 9251120일 총 3회로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다문화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아동의 부모 5명이다.

 

1회 교육 대상자는 이미 모집을 마쳤다. 2회 교육은 99일부터, 3회 교육은 114일부터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자녀가 지역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언어발달지원사업은 언어발달지도사가 만 12세 이하 다문화자녀의 언어수준을 평가하고, 발달이 지연된 아동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언어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시의 다문화 언어발달 부모교육운영으로 다문화 자녀들이 더 즐거운 사회구성원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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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9 [07:54]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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