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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산물의 가치를 높여주는 상품포장 교육
<문화생태도시 담양군 종합>
 
임경혁 기자   기사입력  2019/06/17 [15:54]

 

담양군, 농산물의 가치를 높여주는 상품포장 교육

- 정성껏 키운 우리 농산물을 더욱 돋보이게

 

▲     © 전남방송
▲     © 전남방송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경쟁력 있는 가공품 생산으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기위해 딸기가공연구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상품포장 기술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6월 한 달간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담양군 주요농산물인 딸기를 이용, 관련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포장을 주제로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상품들을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

 

딸기가공연구회 장효순 회장은 정성스럽게 재배한 딸기를 예쁘게 포장해 지인에게는 감동 가득한 선물을 선사하고, 소비자에게는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을 수 있을 듯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병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 농산품이 어디서든 돋보이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담양 고서면, 직접 만든 밑반찬으로 이웃 사랑 전해

- 고서면여성자원봉사단, 60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 전달

 

▲     © 전남방송

 

담양군 고서면여성자원봉사단(회장 신현주)은 지난 14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 60세대에 밑반찬을 만들어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날 봉사단 회원들은 꽈리고추, 버섯, 장조림, 어묵볶음 등 직접 만든 밑반찬을 조손가정, 부자가정, 독거노인 60세대에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어 위로와 격려를 해주는 여성자원봉사단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경호 고서면장은 바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회장님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지역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사업을 전개한 여성자원봉사단은 면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함께 하고자 모여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독거노인 가정 가사봉사, 저소득세대 도배 및 장판 등 크고 작은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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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7 [15:54]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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