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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화순농산물 경품대잔치
장도 보고, 경품도 타는 화순고인돌 전통시장의'돌림판 이벤트'
 
정영애 기자   기사입력  2019/06/10 [09:40]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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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화순고인돌 전통시장을 찾았다.

화순고인돌 전통시장은 광주인근에 위치하지만 대형마트에 밀리고 인근 농협 하나로마트에 밀려 상인들은 예전만 못하는 경기침체를 실감하고 있다.

 

하지만  고인돌 시장은 옛것에 대한 추억과 낭만이 있고, 농식품 가격도 대형마트에 비해 훨씬 저렴해 가격 경쟁력만큼은 앞서 있다.

 

2015년 중소기업청의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어 관광과 쇼핑을 즐길수 있는 5일장인 (3. 8일 들어가는 날)장이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상품들 즉 화순군의 농,수,축산물들이 거래된다. 어물전,야채전,싸전(쌀과 곡식 파는 가게),옹기전,가축전 등의 다양한 점포가 있어 구경하는 묘미가 있다.

 

또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명품시장으로 조성되어 가고 있는 장을 볼 때마다 조끔씩 느낄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5일장 중의 하나이다.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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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을 위해 소비자를 기다리는 전통시장을 넘어 이젠 소비자를 고객으로  찾아오는 마케팅을 '화순고인돌전통시장상인회(회장 박두진)'는 늘 고민하며 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매월 토요 장날이면 "돌림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진행 현장에서 '화순고인돌전통시장상인회"박두진회장을 만났다.

 

그는 인터뷰에서 "매월 토요장날 화순군에서 직접 나고 자란 좋은 물건을 홍보하고 시장활성화를 위해 우리 상인회는 항상 상인과 고객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합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가 직접 돌림판 게임에 참여하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경품은  화순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저희 상인회가 직접 구입하여 제공합니다.

 

사람이 많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행사를 진행해야 파급효과가 크겠죠. 다행히 상인들이 자리를 내어 주셔서 행사는 원활하게 진행 되고 있습니다. 자리를 내어주신 상인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라는 박 상인 회장의 말에 화순고인돌 전통시장의 발전방향에 많은 고민과 애정을 엿 볼 수 있었다.

 

이곳 고인돌 시장은 무엇 보다도 필요한 물품 구입 후 추억 소환하는 술빵 한뭉치 손에 들고  탁주에 파전 한장, 그리고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국밥 한그릇등 장터에서 맛보는 먹거리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것도 5일장의 큰 매력중 하나이다.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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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회에 따르면 매월 토요일 장날 진행하는 "돌림판 이벤트"는 8월까지 진행된 후 9월은 행사가 중지되고 10월 국화축제때에는 주말마다 행사를 개최해 관광객과 소비자에게 화순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홍보와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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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0 [09:40]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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