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성군, 세대가 어우러지는 5월의 어느 멋진 날!
보성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노인복지관 찾아 재능기부
 
진유정 기자   기사입력  2019/05/23 [18:44]

     

보성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다향은 지난 22일 보성군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5월의 어느 멋진 날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다향의 청소년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그동안 배웠던 네일아트 및 손 마사지를 재능기부로 봉사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최근 핵가족화로 조부모와의 관계가 점점 멀어져 가는 현대 사회에서 지역의 어르신과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들과의 만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한 5의 푸르른 새싹만큼이나 싱그러운 희망의 싹을 틔워 주었다.

 

현정(벌교여중3)방과 후 아카데미에서 배운 네일아트로 어르신들께 즐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자주 참여해서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좋은 추억 쌓아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성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활, 학습지원, 생활관리 등 청소년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국어·영어·수학 등 학습지원 활동을 비롯해 음악·미술·스포츠 등 특기·적성개발을 위한 전문체험 활동, 생활체육·문화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제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5/23 [18:44]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