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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가야금 연주자 양성과정’ 개강
대나무 악기와 합주단 구성,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
 
임경혁 기자   기사입력  2019/05/14 [11:43]

 

▲     © 전남방송
▲     © 전남방송

 

담양군이 지난 8일 담양읍에 위치한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학습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금 연주자양성과정을 개설하고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첫 발걸음을 뗀 가야금 연주자 양성과정은 전라남도 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 선정과 허무 공예명인의 가야금 기부가 맞물려 개설됐으며 오는 11월까지 교육뿐만 아니라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공연을 병행해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대나무 악기 연주자와 가야금 연주자의 합주단을 구성하여 담양군의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군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군민 누구나 대나무악기를 다룰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단소와 대금 등 다양한 대나무악기 연주자 양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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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4 [11:43]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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