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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최서남단에서 서울까지 일일 생활권 시대 열다
신안(암태) ↔ 광주·서울 간 금호고속 운행 개시!!!
 
임경혁 기자   기사입력  2019/04/12 [07:42]

     

▲     © 전남방송
▲     © 전남방송

 

국토의 최서남단 신안군에서 서울까지 바야흐로 일일 생활권 시대가 열렸다.

신안군은 411() 암태 남강 버스환승 정류장에서 지역주민 200여명과금호고속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안(암태)광주·서울 간 금호고속 운행 개시식을 가졌다.

 

이날 박우량 신안군수는 전국최초로 버스공영제와 여객선 야간운항에 이, 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새벽 및 심야시간대 1004버스 운행, 그리고 암태광주·서울 간 금호고속 운행 등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안 암태광주 노선은 16, 암태서울 노선은 12회 왕복 운행하고, 요금은 광주 13,400, 서울 28,400원이며, 암태(남강)에서 서울 출발간은 08, 16, 그리고 서울에서는 09, 15시에 출발을 하며, 소요시간4시간 30분이다.

 

한편, 군 관계자에 따르면 암태광주·서울 간 금호고속 운행 등으로 의·문화·복지 분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고, 특히 교통약자 및 고령자께서서울까지 ONE-STOP으로 편안하게 오고 갈 수 있어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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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2 [07:42]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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