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북아프리카에 로마 유적인 콜로세움을 만나다.
엘젬 원형경기장
 
이미영 기자   기사입력  2019/04/08 [21:22]
▲     © 전남방송-김민철 현지 가이드
▲     © 전남방송-김민철 현지 가이드
▲     © 전남방송-김민철 현지 가이드
▲     © 전남방송-김민철 현지 가이드
▲     © 전남방송-김민철 현지 가이드
▲     © 전남방송-김민철 현지 가이드
▲     © 전남방송-김민철 현지 가이드
▲     © 전남방송-김민철 현지 가이드

 

막시무스처럼 용감한 검투사가 되어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검투실력을 보여주는 영화 글레디에이터 한 장면이 떠오른 북아프리카 검투경기 촬영장인 엘젬 원형경기장이다.

 

3만명을 수용할 수 있을만큼 세계 3번째로 큰 원형경기장으로 VIP석은 대리석이고, 그 뒤로 신분에 따라 자리가 마련되어져 있다. 지하 계단으로 내려가면 기독교를 믿는 죄인의 감옥, 검투사가 머물던 방,맹수들을 가둔 방,시체를 버렸던 우물 등이 있어 그 시절 쾌락과 고통의 흔적이 느껴진다.

 

그 당시 아레나에서 귀족과 시민들을 위한 각종 공연과 경기가 펼쳐졌던 역사적인 장소였던 원형경기장이 지금의 엘젬 도시 한가운데 고대 유적으로 남아 있어 북아프리카 속 로마 문화가 이색적으로 다가온다.

 

 

 

 

 

 

 

 

 

 

 

 

 

 

 

 

 

 

 

 

 

 

 

 

 

 

 

 

 

 

 

 

 

 

 

 

 

 

 

 

 

 

.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4/08 [21:22]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24년 3월 이달의 추천관광지-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