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무형문화재 33호인 광주 칠석동 고싸움 놀이축제가 지난 30일-31일 열렸다.
'세상만사, 고로 엮고, 고로 풀고' 라는 주제로 남구 칠석동 고싸움놀이 테마파크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 싸움 놀이는 '고 생김새가 한복 옷고름 매듭과 닮아 "고싸움놀이"로 불리어진다.
2019년 올해에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단결하고 협동하여 어깨가 가벼워지길 빌어본다.
사진설명(1-2-3) ; 이날,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31일 오후 남구 칠석동 고싸움놀이 테마파크에 열린 ‘고싸움놀이 축제’에 참석해 장병완 국회의원과 함께 고싸움놀이에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