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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새마을부녀회, 농촌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견학
분리배출 요령 등 교육...‘환경 지킴이’ 역할 기대
 
임경혁 기자   기사입력  2019/03/23 [03:32]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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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 폐기물 종합처리시설견학을 시행했다.

 

이번 견학은 쓰레기 처리 과정 현장을 둘러보고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과 체험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농촌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견학을 통해 분리배출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생활 속 분리배출 실천과 쓰레기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농촌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견학을 통해 쓰레기 매립장에 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재활용의 중요성과 분리배출 방법을 널리 홍보하겠다분리배출과 재활용에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게 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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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3 [03:32]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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