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제5기 오매광주 문화관광 소셜기자단 ‘오매기자단’을 선발했다.
오매기자단은 30명 선발에 85명이 지원해 2.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광주를 비롯한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 전남 등 전국에서 신청하는 등 오매 광주 문화관광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에 선발된 오매기자단은 드론 전문가 1팀(3명)을 포함해 영상편집 등 전문 기술과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연령별로는 20대 9명, 30대 6명, 40대 5명, 50대 6명, 60대 이상 3명 등이다. 또 이번에 선발된 인원 중 타 지역은 9명으로 나타났다.
이명순 시 관광진흥과장은 “오매광주 문화관광 홍보를 위해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발자 명단은 오매광주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대식은 27일 시청 1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 공영방송보다 파급효과가 커진 쇼설미디어에의 접근은 홍보와 마케팅 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다. 따라서 사 기업뿐니라 공공기관이나 관에서도 쇼셜미디어를 통한 정책홍보나 정보제공에 앞장서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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