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제주 트레킹캠프 최연소 완주자 탄생!
제주 올레길 전국적 각광 받고 있다.
 
정영애 기자   기사입력  2019/03/08 [16:59]
▲     © 전남방송

 

▲     © 전남방송

 

제주 트레킹캠프 참가자 중 최연소 제주올레길 완주자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초등학교 6학년인 문종현군으로, 작년도 9월 올레힐링캠프 체험단과 함께 올레길을 걷기 시작하면서다.

 

이후 문 군은 1월과 2월 방학을 이용하여 올레힐링캠프에 본격적으로 참가하기 시작했다. 문군은 성인 회원들과 꾸준히 걷기를 시작하면서 "통통했던 체형이 올레길 완주 목표를 잡고 걷다 보니 근육량도 많아지고 키가 10cm가량 커졌다"고 밝혔다.

 

문군과 함께 올레길을 걸었던 캠프에 성인들도 차량에 탑승했지만, 문군은 끝 까지 거부하고 걷는 모습을 보였다. 발에 물집이 잡혀 어쩔 수 없이 차량 탑승 해야만 했을 때에는 트레킹이 없는 일요일에 다시 그곳으로가 탑승했던 부분부터 걷기를 이어가 이 같은 성과를 냈다는 것이다.

 

문군의 이런 모습은 성인들에게도 신선한 감동을 안겼다. 하지만 종현군과 걸을 땐 포기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제주 올레길이 너무나 좋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군은 올레길보다 한라산이 더 좋다고 한다. 문군의 동생인 종완군 역시도 첫 산행이 한라산이였다, 31100주년 기념일인 날 백록담에서 태극기를 들고 인증샷을 보내왔다

 

이렇듯 두 형제의 도전 정신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은 성인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이였다.

 

한편 도보여행지로 성공한 올레길은 제주도의 관광산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전국적인 도보여행 열풍의 시발점이라는 평가다.

 

올레길 성공 이후 제주도에는 여러 곳의 캠프가 만들어 졌다. 제주 올레길은 총 26코스 425km로 구성되어 있다. 

 

▲     © 전남방송

*올레길의 원뜻은 집 대문에서 마을 길까지 이어지는 아주 좁은 골목을 말한다. 이처럼 제주도만의 독특한 길들을 엮어 만든 고유의 트레일이 제주 올레길이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3/08 [16:59]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