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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총 전라지역 명인들 한자리에 모여
- 선도적 예술문화를 추구하기 위한 여러 방안 모색
 
이미루 기자   기사입력  2019/02/22 [17:05]

 

▲     © 이미루 기자

 

▲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 장면     ©이미루 기자

  

지난 22일 광주시 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전라지역에서 활동하는 각 예술문화계의 명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한국예술총연합회 소속으로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역량을 지닌 회원들 중 4단계의 심사를 거쳐 선발되어 명인칭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전라지역에서 선정된 명인은 17개 예술분야의 25명이다.

 

이날모임은 한국예술문화전라권명인협의회’(이후 전라명인협의회)의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을 비롯하여, 오는 4월에 나주에서 열릴 명인 전시회에 대한 의견과 제반 업무에 관한 협의로 이루어졌다.

 

모임에 참석한 명인들은 한때 블랙리스트에 올라 어려움을 겪은 경험도 있었으며 예산부족 등의 난제에도 불구하고 지역 예술문화 창달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자는 다짐을 하기도 했다.

 

한편 노근지 신임회장(나주, 도자기)올 상반기에 전남지역에서 하반기에는 전북지역에서 각각 대규모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다향후 서로 다른 분야의 예술가들이 협업하는 공연이나 전시 등을 많이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라명인협의회에서는 전승아카데미를 통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미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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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2 [17:05]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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