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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공헌 앞장선 이명식 목송산업개발㈜ 대표
베트남 유학생에 수년간 장학금 쾌척
 
이미영 기자   기사입력  2019/02/21 [11:25]

 

▲     © 전남방송

 

'광주.전남에 안락한 주거 문화를 정착'시키며, 종합주택 관리 기업으로 잘 알려진 이명식 목송산업개발대표이사가 베트남 유학생 수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평소에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 대표는 지난 19일 광주시 서구 덕흥동 소재 목송산업개발본사에서 베트남 유학생 응엔 탄타오 학생 등 4명을 초청, 각각 50만원씩 200만원을 전달한 것,

 

이 대표는 2013년부터 7년간 한국과 베트남문화 증진과 교류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성적이 우수한 베트남 유학생들 위해 매년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해 유학생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며 한국 기업의 따뜻함도 더하고 있다.

 

또 이 대표는 장학금을 수여받은 유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목송 본사와 계열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여서, “더없이 좋은 한.베트남 우호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다가서고 있다는 평가다.

 

이 대표의 이러한 정성은 평소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유학생들이 낯선 환경 속에도 열심히 공부에 정진하고 한국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하고픈 이유다.

 

기업의 사회적 기여에 앞장서고 있는 이 대표는 지난 2015년 팜 후우찌 베트남 특명전권대사로 부터 감사장을 수상받기도 했다. 이 상은 베트남 유학생들과 한-베트남 우호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 대표는 장학금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베트남 유학생에게 부족하지만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면서 "향토기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유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보다는 우리를이라는 사훈에서 말해주듯 이 대표의 주변 챙기기는 남다르다. 목송기업의 전 사원들은 회사가 가정이고 가족이라는 개념이 강하다는 주변의 칭송이 이를 잘 대변해 주고 있다.

 

共生.共存.共榮의 기업이념으로 공동주택의 주거문화를 탈바꿈 시키고 있는 목성산업개발()은 목송엘리베이터(),목송 이엔지(), E-좋은 인재개발 평생교육원,이조은산업개발(),이조은()를 계열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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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1 [11:25]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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