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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가사문학면’ 명칭변경 선포식 개최
지역의 브랜드가치 높여 미래 성장동력 견인
 
임경혁 기자   기사입력  2019/02/19 [17:10]

 

▲     © 전남방송
▲     © 전남방송

 

담양군(군수 최형식)19일 남면의 행정구역 명칭을 가사문학면으로 바꾸는 절차를 완료하고, 이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가사문학면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가사문학면사무소에서 지역주민과 관계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형식 담양군수의 가사문학면 선포와 가사문학면사무소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19일부터 적용되는 이번 가사문학면 선포를 통해 1914년부터 방위에 기초해 사용되던 남면이라는 명칭은 105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가사문학의 산실이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최 군수는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찾으려는 주민들의 노력으로 가사문학면으로 변경하고 선포하는 뜻깊은 날이다담양 새천년의 역사가 가사문학면의 지명 탄생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가사문학면의 정체성을 살리고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단계적인 발전계획 수립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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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9 [17:10]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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