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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5.18 정신 훼손 강력규탄 성명서 발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제명 요구
 
전남방송   기사입력  2019/02/15 [14:59]

 

▲     © 전남방송


고흥군의회(의장 송우섭)는 의원들이 5.18 망언으로 광주민주화운동 정신을훼손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제명 조치와 지도부의 공개 사죄를 요구하는등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강력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군 의회는 이날 긴급 의원 성명서를 통해“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것은 국민들이 이룩한 민주주의 역사를 모독하는 역사 쿠데타이며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임을 부정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자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라며 강력히 성토했다.

 

이어 군 의회는 자유한국당 지도부에 소속 의원들의 반역사적, 반민주적, 망언에 대해 공개 사죄하고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제명조치 및 5.18 민주화 운동과 관련 왜곡된 사실을 진상규명하는 등 진정성있는 재발 방지를 위해 특단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성 명 서

- 숭고한 5.18 광주민주화운동 정신을 훼손한 국회의원을 강력히 규탄한다. -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야 할 국회의원들이 주도해 민주주의의 정신과 역사를 무참히 짓밟는 참사가 벌어졌다.

지난 8일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은 5.18 진상 규명 대국민 공청회에서 “5.18은 폭동”, “5.18 유공자는 괴물집단등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반역사적 망언들을 쏟아냈다.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이런 얼토당토않은 망언들이 대한민국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에서 버젓이 그것도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과 그 소속 국회의원들의 비호아래 거리낌 없이 자행된 것이다.

이들의 망언은 군부독재에 맞서 광주시민이 피 흘려 지켜내고, 국민들이 이룩한 민주주의의 역사를 모독하는 역사 쿠데타이다.

또한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임을 부정하는 민주주의의 대한 도전이자 그 숭고한 역사를 훼손하려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이다.

이에 우리 고흥군의회 의원들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망언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소속 의원들의 반역사적, 반민주적, 망언에 대해서 공개 사죄하라!

하나, 자유한국당은 5.18을 모독한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을 즉각 제명 조치하라!

하나, 자유한국당과 그 지도부는 5.18 민주화 운동과 관련한 왜곡과 폄훼에 맞서 진상규명을 위해 진정성을 보이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라!

 

 

2019214

고흥군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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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5 [14:59]  최종편집: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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