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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박차’
- 담양군복지재단, 아동·청소년 1:1 결연사업 추진
 
임경혁 기자   기사입력  2019/02/12 [09:26]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강성남)이 지역 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위한 1:1 결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동·청소년 1:1 후원자 결연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과 후원자를 1:1로 연결해 지원하는 방법으로 다른 청소년들과의 정서적 격차를 느끼지 않고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지정기탁금은 학원비를 내거나 도서를 구입할 수도 있고, 또래 아이들과 동아리 활동을 할 때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현재 매월 후원자가 담양군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이 아닌 학용품비 등으로 소액을 전달해 주고 있으며,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지정된 아동청소년에게 꾸준히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성남 복지재단 이사장은 결연사업은 일시적인 지원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 속에서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처럼 보살펴 주는 것이 목적이다지역의 희망인 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모든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아동·청소년 1:1 후원자 결연사업을 함께하고 싶은 후원자는 담양군복지재단 민간협력팀(061-383-8296)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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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2 [09:26]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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