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도 군정주요업무 계획 청취, 현장방문활동 등 -
- 강순팔 군의장,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펼치겠다.-
화순군의회(의장 강순팔)는 2월 11일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22일까지 12일간의 회기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2019년도 군정운영방향 및 주요업무 계획을 본회의장에서 청취하고,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 주요사업 현장 방문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주요안건으로는 「화순군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7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회부된 각종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한다.
강순팔 의장은 개회사에서 ‘금년 한해를 시작하는회기인 만큼 군정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군정시책과 현안사업들을 꼼꼼히 살펴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줄 것’을 당부했으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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