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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읍, 복지사각지대 긴급구호비 5가구 지원 결정
위기가구에 전달되어 일상생활유지비로 사용될 예정
 
여전화기자   기사입력  2019/01/31 [17:05]

 

▲     © 전남방송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읍장 백형갑, 공동위원장 강경일)는 지난 30‘2018년 동절기 취약계층 긴급구호비 지원에 관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해 위기가정 5가구에 긴급구호비를 총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긴급구호비 지원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모사업으로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통해 발굴된 저소득 가구에 생계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위기가구에 전달되어 난방비, 의료비등을 위한 긴급생계비로 기초생활 해결을 위한 일상생활유지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정신장애를 겪고 있는 독거노인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와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나 의료비가 없어 제때 병원 진료를 받지 못하는 가구, 최근 주택화재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 등에게 각 2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해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로 결정했다.

 

백형갑 장흥읍장은 복지사각지대인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 지속적 으로 이웃을 발굴하고 살피고 지원해주는 지역사회의 울타리 역할을 해 나가겠다.’앞으로도 재능기부 등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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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31 [17:05]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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