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화순 손금주 의원(국회 운영위원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나주·화순 전통시장과 지역 복지시설, 상가, 마을회관 등 곳곳을 돌며 민생행보에 돌입했다.
특히 지난 한해 나라 안팎으로 많은 변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과 함께 설맞이 덕담을 주고받으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 민심 수렴에 집중했다.
손금주 의원은 "최근 한전 공대 나주 유치라는 큰 성과로 지역 주민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다시 한 번 성원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경제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신다. 2019년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가족·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손 의원은 2019년 의정보고서를 통해 올해 나주·화순 3,762억 원 예산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또한 나주의 한전 공대와 에너지 밸리, 화순의 전남대 의대와 백신 글로벌 사업화를 통해 나주·화순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에너지"와 "의료"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정책지원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손금주 의원은 설날 연휴 동안에도 나주역 귀향·귀성 인사를 비롯, 지역행사와 상가 등을 돌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명절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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