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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동면 복암리 농어촌 새뜰마을사업 준공
소공원 2개소, 산책로 등 조성...생활여건 개선
 
임경혁 기자   기사입력  2019/01/09 [13:29]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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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동면 복암23리 일원에 추진한 동면 복암리 새뜰마을 사업을 완료하고 8일 준공식을 열었다. 화순군은 새뜰마을 사업을 통해 복암23리에 소공원 2개소(2242)와 산책로 1.53km를 설치하고 지붕 개량 60동와 담장 57개소 등을 정비했다.

 

 

동면 새뜰마을 사업은 201612월 착공해 지난해 12월에 완료했다. 새뜰마을은 주거 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지역에 생활 인프라를 확충,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농어촌 생활여건 개선 사업이다.

 

동면 새뜰마을 사업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418900만 원(국비 308000만 원, 지방비 101200만 원, 자부담 9700만 원)을 투입했다.

 

8일 동면 구암마을회는 구화순군수, 손금주 국회의원, 강순팔 군의회 의장, 구복규 전남도의원, 강병두 면번영회장, 박연규 화순광업소장, 김강섭 동면파출소장, 박판석 동면조합장,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암2리 마을회관에서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서 정칠진 동면 구암리 새뜰마을사업 추진위원회 회장은 그동안 사업추진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끊임없이 주민과 소통하고 노력한 결과 오늘과 같은 결실을 맺었다고 소회했다.

 

구충곤 군수는 2016년부터 2년 동안 주민들이 마음을 모으고 하나가 되어 사업을 잘 추진한 것으로 알고 있다복암리 새뜰마을 사업 준공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 차원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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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9 [13:29]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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