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시각으로 12일 밤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앞에 시민들이 "노예법" 반대시위를 하고 있는 현장이다. 헝가리 의회에서 현행 250시간을 연간 최대 400시간의 초과근무를 허용하는 법이 통과되어 야당은 "근로자를 노예로 만드는 법" 이라고 하여 "노예법" 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월급은 안오르는 상태에서 1일 13시간을 일을 하게되는, 연간 400시간의 초과근무 허용하는 노동법 개정안은 독일에서 자동차 공장이 들어오는데 인력 부족과 근무시간 짧은 것에 대한 의회의 조치라고 보고 있다고 현지인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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