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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티낌응언 베트남 국회의장 조선대학교 안경환 교수에 베트남 우호훈장 수여
 
정영애 기자   기사입력  2018/12/06 [14:09]
▲     © 전남방송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재형) 외국어대학 영어과 안경환 교수(63)가 2018년 12월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응우엔티낌응언(64) 베트남 국회의장으로부터베트남 우호훈장을 받았다. 베트남 우호훈장은 베트남과 우호관계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이나 단체에 베트남 정부가 수여하는 훈장이다.

 

훈장수여식에는 한베경제문화협회 소속의 곽영길 아주경제신문 회장, 이대봉 참빛 그룹 회장,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남민우 다산그룹회장, 배상돈 퍼시스 사장, 권성택 KOVECA 부회장과 신인현 전 조선대 교평의장, 박일재 전 조선대 미대학장, 허성무 코베무역 사장, 베트남대사관 직원 등 20명이 참석하여 응언 국회의장과 환담하였다.

 

안경환 교수는 1992년 한국과 베트남이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양국 간 우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3년 문화휘장, 2004년 평화우호휘장과 호찌민시 휘장을 수여받은 바 있으며, 지난 2014년 10월 12일에는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종식시킨 디엔비엔푸 전승 60주년 기념 및 하노이 수복 60주년 기념식에서 하노이 명예시민으로 추대된 세계 12명 가운데 유일한 한국인이다. 또한 2017년 11월 20일에는 베트남 국립호찌민인문사회과학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식에서, 응우옌티낌응언 국회의장과 함께 모교를 빛낸 자랑스러운 동문 60인의 한 사람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4년부터 한국베트남학회 회장과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경환 교수는 지난 9월 2일 베트남 독립과 건국 73주년을 기념하여 번역 출판한 베트남 민족영웅의 창작시집인 호찌민 시집을 응언 국회의장에게 증정하였으며, 한베경제문화협회 곽영길 회장은 조선대 미술대 학장을 역임한 박일재 화백의 호찌민 주석 초상화를, 박일재 화백은 응우옌티낌응언 국회의장의 커리컷쳐를 증정하였다.

 

응언 의장은 남부 메콩강 유역의 껀터 출신 국회의원으로 정치국원이자 제8대 국회의장으로 베트남 역사상 최초의 여성 국회의장이다. 훈장 수여식후 이어진 한베우호의 만남 시간에는 한베친선협회, 한베경제문화협회, 한국베트남학회, 베트남 이용상 왕자 후손 화산이씨 종친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관계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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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6 [14:09]  최종편집: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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