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1일 광산구장애인 복지관에서 2018년 하반기 ‘찾아가는 시민동물교실’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시민동물교실’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의 정착을 위해 2014년부터 광산구장애인 복지관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에서 지켜야할 반려동물 에티켓, 동물관리요령 등에 대한 교육, 반려동물 1대 1 건강검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나호명 동물방역과장은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생명존중 광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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