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흥군서 '2018 민족통일 전라남도 대회' 열려
경상북도민통협의회 80여명 참석, 영호남 상생발전 다짐
 
여전화 기자   기사입력  2018/10/17 [14:47]

 16일 장흥군민회관에서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시상 및 유공자 표창

▲     © 전남방송

 

▲     © 전남방송

 

▲     © 전남방송

 

민족통일전라남도협의회(회장 엄홍연)는 16일 장흥군민회관에서 ‘2018 민족통일전라남도대회 및 제49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상생과 공영을 위한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22개 시군 민족통일협의회 임원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박길웅 민통장흥군협의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이정익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의장, 강갑구 대한노인회전남연합회장, 위등 장흥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문예제전 수상자, 학부모 200여명은 이날 일반시민과 청소년들에게 통일운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이날 대회는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시상식을 겸해 남북관계의 재정립과 하나된 민족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자매결연 지역인 경상북도민통협의회에서 곽현근 회장과 임원 80여명도 참석해 영호남의 상생발전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환영사에서 “민족통일협의회가 우리민족의 최대 염원인 통일의 선봉에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힘과 지혜를 모아 통일로 가는 길을 함께 준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10/17 [14:47]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