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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36회 팔마시민예술제 시동 걸다!
오는 토요일 19시 중앙로에서 개막식
 
이준옥 기자   기사입력  2018/10/11 [12:28]
▲     © 전남방송
▲     © 전남방송

 

□ 일 시 : 2018.10.13.(토) ~ 10.15.(월) 10:00 ~ 22:00

□ 장 소 : (13~14일)중앙로(의료원로터리~남교오거리) / (15일)조례호수 공원

□ 개막식 및 축하공연 : 10.13.(토) 19:00 남교오거리 주무대

 

팔마시민예술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명수, 이하: 위원회)는 오는 13일(토) 개막을 3일 앞두고 중앙로에 위치한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 외벽에 ‘커뮤니티 공공미술 팔마시민’을 내걸어 제36회 팔마시민예술제의 시작을 알렸다.

 

순천시 소재 초등학교 학생 300명이 입었던 옷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이 작품은 ‘팔마의 재발견’ 이라는 올해 팔마시민예술제의 콘셉트(concept)를 예술가의 상상력으로 풀어낸 커뮤니티 아트이다.

 

팔마시민예술제는 지난해부터 팔마문화제와 시민의 날이 결합되어 열리는 시민 화합형 축제이다.

 

시민가장행렬 수준 높이고 재미 더하다!

 

올해 팔마시민예술제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가장행렬의 변화와 시민놀이터의 신설이다.

 

지난해 24개 읍면동이 의무적으로 참여했던 가장행렬을 희망하는 곳을 대상으로 자율에 맡겼을 뿐 아니라, 시민 동아리에까지 참여를 확대 하였다. 공모결과 10팀의 읍면동과 6팀의 시민단체가 선정되어 행렬에 참여하게 되었다.

 

더불어 12팀의 국내 최고 수준의 거리 예술단과 등(燈)으로 제작한 ‘빛이 된 팔마’가 함께하는 기획 구간의 행렬은 장관을 이뤄 볼거리를 더하게 된다.

 

무엇보다 가장행렬의 질적 향상과 재미를 더하기 위해 경쟁 방식을 도입하여 100명의 시민평가단이 참여하는 전자집계 방식과 전문가 평가를 합산하여 시상 하는 것도 새로운 시도이다.

 

차 없는 중앙로 거대한 ‘시민 놀이터’ 되다!

 

주 행사장이 될 중앙로(순천의료원부터 남교오거리까지) 전체가 차 없는 거리가 되어 이틀간 거대한 시민놀이터가 되는 것은 순천시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큰 변화이자 특징 중 하나이다.

 

8개 존으로 구성 되는 시민놀이터는 거대한 낙서 공간이 되고, 전통과 현대의 놀이들이 골고루 배치되어 어린이를 대동한 가족과 연인들에게는 더 할 나위 없는 소중한 추억의 공간이 될 것이다.

 

볼거리 풍성한 개막식, 축하공연!

13일 저녁 7시, 가장행렬이 끝나고 주 무대에서 펼쳐질 개막식과 축하공연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개막식에서는 2018 순천시민의 상이 수여되고, 우수 가장행렬 팀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가수 바다, 아이돌스타 러블리즈 그리고 소리꾼 오정해가 펼치는 축하공연은 시민들에게 최고의 흥겨움을 선사하게 된다.

 

개막식의 절정 아트불꽃 공연으로 마무리하다!

 

축하공연의 말미에는 음악과 조화를 이룬 Pyromusical 방식의 창조적인 불꽃연출로 화려한 불꽃공연이 펼쳐져 개막의 대미를 장식하게 되어 시민들에게 잊지 못 할 가을 밤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인기 역사 강사 최태성, 이익주 순천을 찾다!

 

‘KBS 역사저널 그 날’ 등 방송을 통해 잘 알려져 있는 최태성 소장과 이익주 교수가 팔마시민예술제를 찾아 순천의 대학생 대표와 한 팀을 이뤄 ‘팔마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역사토크쇼를 진행한다.

 

‘역사토크쇼, 팔마의 재발견’은 14일(일) 14:00 ~ 16:00 문화의 거리 한옥글방에서 열린다.

 

이 시대 마지막 변사를 통해 보는 변사극 ‘검사와 여선생’, ‘이수일과 심순애’

 

13일(토)21:00, 14일(일)19:00 문화의 거리 한옥글방에서는 이 시대 마지막 변사 최영준을 통해 보는 변사극 ‘검사와 여선생’ 과 ‘이수일과 심순애’ 공연이 있다. 지역 어르신들께는 옛날 가설극장에서 가슴 졸이며 몰래 보던 추억을 선사하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생경함 가운데서 경험 할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물하게 된다.

 

시민이 중심이 되어 만드는 팔마시민예술제!

 

14일 토요일 온 종일 동안 주 무대에서는 순천연극협회가 올리는 ‘싸랑해 순애야’를 시작으로, 무용협회의 ‘함께 즐기는 스트릿 팔마무용제’, 연예협회 주관의 ‘2018시민노래자랑’과 ‘시민재능경연한마당’, ‘시민행복플러스 합창제 피날레’ 등이 이어지고, 13일과 14일 이틀 간 ‘열린무대’에서는 시민 동아리들이 펼치는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24개 읍면동에서는 주 행사장에 음식부스를 만들어 읍면동 별 각기 다른 먹거리로 관람객들을 맞을 채비를 끝냈으며, 젊은 관람객들의 취향을 고려 푸드 트럭도 준비되어 있다.

 

팔마시민예술제 청년들 한 팔 걷어 붙였다!

 

이번 팔마시민예술제는 청년 문화기획자들이 힘을 보태고 있다. 이들이 기획 운영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남문교 근처 옥천변에서 열리는 옥천 캠프닉이 있다. 400여명이 참가를 신청 했을 정도로 관심과 열기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실제로는 안전과 수용 인원을 감안 80명이 참가하게 된다.

 

캠프닉이란 멀리 떠나지 않고 소풍을 하듯이 가볍게 즐기는 캠핑을 말하는데 이번 옥천 캠프닉은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기간중 옥천 수상무대에서는 청년 뮤지션이 주축이 ‘유마 콘서트’ 무대가 펼쳐지게 되고, 준비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형태로 힘을 보태고 있다.

 

제36회 팔마시민예술제가 다채롭게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13일, 14일 중앙로에서 속속들이 체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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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1 [12:28]  최종편집: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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