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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인권정책·민원처리 시스템’ 배워갑니다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비서실 고위공무원단, 광주시 방문
 
이미루 기자   기사입력  2018/10/04 [16:25]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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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행정 추진사례·민원처리시스템 등 벤치마킹

 

    광주광역시는 우즈베키스탄 대통령비서실 고위공무원단이 광주시의 인권행정 및 인권정책 사례와 시민중심 민원행정서비스 처리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4일 광주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비서실 고위공무원단은 장관급인 무카마디예브 울루그베크 국민권리보호 및 민원처리담당 제1부 고문을 비롯해 대통령 보좌관실 고위공무원 3, 법무부 부서장 1,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직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시민 인권증진과 권익보호 정책을 도입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선진사례로 소개되고 있는 광주시 인권정책 추진과정과 사례, 민원사무 접수와 처리 절차, 생활고충민원 접수 시 시민이 만족하는 처리방법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먼저 정종제 행정부시장과 면담하고 이어 광주인권도시의 역사적 배경인 5·18민주화운동의 나눔·연대정신 국내외 활동 사례, 인권헌장과 인권지표, 인권도시 기본계획, 인권영향평가제, 세계인권도시포럼 등 인권행정 추진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광주시의 민원처리 접수처리 현황과 처리절차, 우수사례로 꼽히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 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 120빛고을콜센터 및 원스톱 고충민원처리센터 운영, 시민권익위원회 운영 등 시민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해서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무카마디예브 울루그베크 고문은 민원접수 접근성이 떨어지는 시민을 위한 민원처리 온·오프라인 시스템과 민선7기 시민권익위원회에서 처리한 1800건 민원에 대해 해법을 제시하는 민원정책 등을 살펴보며 많은 점을 배웠다우즈베키스탄 민원처리시스템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투르군버이 부와예브 대통령 보좌관실 부서장은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한 경우 현지조사를 거쳐 해당 기관 등에 권고 조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인권옴부즈맨 제도의 운영이 놀라웠다인권적 측면에서 꼭 필요한 제도 같다고 말했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광주시 인권정책과 민원처리 사례를 높이 평가하고 광주시까지 방문해 주신 우즈베키스탄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이번 방문 결과가 우즈베키스탄의 인권과 시민권익을 위한 정책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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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04 [16:25]  최종편집: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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