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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정감사]최근 5년 간 해양선박사고 무려 2.2배 증가!
선박사고 1만여 건.인명피해만 2,300여 명에 달해
 
정현택기자   기사입력  2018/10/04 [14:31]

    

▲     © 전남방송

 

                               선박사고 가장 많은 곳, 목포!

세월호 참사 이후 해양 선박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선박사고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나주.화순 손금주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이 10월 4일(목), 해양수산부 및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해양선박 사고는 총 10,664건이었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2,347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년도별로 보면 2013년에 1,306건이던 선박사고가 2017년에 2,882건으로 2.2배 증가했다.

 

선박별로는 어선사고가 총 7,222건으로 전체 사고의 70% 가량으로 차지했고, 화물선(5.4%), 예인선(4.1%) 순이었으며, 2017년부터 집계되기 시작한 수상레저기구 사고가 어선의 뒤를 이어 2017년 전체 사고의 16.4%를 차지했다.

 

사고 원인별로는 기관손상이 2,925건, 31.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충돌이나 접촉이 1,175건(12.5%), 좌초(557건, 5.9%), 화재폭발(485건, 5.2%)순이었다.

 

지방청별로는 목포가 985건으로 가장 많았고, 통영(903건), 서귀포(879건), 여수(836건)가 그 뒤를 이었다.

 

주요사고의 85.4%가 운항과실, 부주의, 정비불량 등 인적요인에 의해 발생했다.

 

손금주 의원은 "해양 선박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사고 역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여서 사회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운항 전 안전점검과 운항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특히, 최근 늘어나고 있는 수상레저기구 등에 대한 사전 점검에 정부의 관심과 국민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참고] 해양선박사고 현황

종류

 

년도

비 어 선

어 선

여객선

화물선

유조선

예인선

기 타

수상

레저

기구

소계

257

576

308

442

1,387

472

3,442

7,222

10,664

2013

29

107

52

78

201

-

467

839

1,306

2014

51

111

51

102

221

-

536

1,029

1,565

2015

66

115

65

94

401

-

741

1,621

2,362

2016

65

116

67

77

430

-

755

1,794

2,549

2017

46

127

73

91

134

472

943

1,939

2,882

해양수산부 자료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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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04 [14:31]  최종편집: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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