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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만연천 ․ 벌고천 수질 개선 효과 톡톡
수질정화제 투입 및 모니터링으로 하천수 수질 맑아져
 
임경혁 기자 ㅣ   기사입력  2018/10/01 [09:00]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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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만연천․벌고천 수질정화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하천수 수질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군은 올해 5월부터 9월 초까지 만연천․벌고천 일대에 EM활성제 35,500L를 투입 완료했으며, 지속적으로 수질검사 등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만연천․벌고천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약 70%까지 감소했으며, 수질개선 및 악취저감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천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주민들에게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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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01 [09:00]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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