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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토르에 광주의료관광 홍보사무소 문 열어
울란바토르에서 첫 해외 의료관광사무소 개소식 개최
 
이미루 기자   기사입력  2018/09/17 [16:44]

    

광주광역시는 지난 14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광주의료관광 홍보사무소 개소식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 이미루 기자


몽골 광주의료관광 홍보사무소는 광주광역시 첫 해외 의료관광사무소로 한국관광공사 몽골 울란바토르지사 내에 위치하며, 전용 사무실과 홍보·마케팅 코너, 의료관광 비즈니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사무소는 광주의 우수의료기술 홍보뿐만 아니라, 몽골 환자의 입국 전 사전상담부터 출국 후 사후관리까지 종합 관리하는 외국인환자유치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관광공사의 특화상품과 연계해 광주의료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코너에서는 광주의료관광 특화상품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네스코 지정유산인 무등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프린지페스티벌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광주를 방문하는 몽골 국적의 환자는 년 평균 200명 이상(광주에서 치료받은 외국인 환자 전체 3)으로 몽골은 의료관광의 주요 타겥 국가다. 광주시는 지난 6월 관내 의료기관과 함께 메디컬코리아 몽골 의료관광 홍보박람회에 참여해 광주지역 의료관광상품을 홍보하는 등 광주-몽골 간 보건의료협력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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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17 [16:44]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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