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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문화난장 토크’ 개최
20일, 문화․예술․관광분야 시민의 현장목소리 듣는 소통의 장
 
정영애 기자   기사입력  2018/09/03 [15:29]

 

광주광역시의 문화정책에 대해 시민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 주재로 문화난장 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크는 문화기획자와 현장활동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광주 문화정책, 이렇게 하면 좋겠다!’ 라는 주제로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민선7기 문화정책에 대한 비전수립 및 정책방향 설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토크 참가나 제안을 희망하는 시민은 14일까지 온·오프라인(방문, 우편, 이메일, 팩스)으로 문화예술관광 분야에 대한 시민제안서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광주시는 문화난장 토크에 앞서 지난 820일 지역 문화예술 기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토크 추진방향, 내용 등에 대한 사전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광주시 관계자는 민선7기 문화정책 비전을 마련하고, 문화가 시민들의 일상이 되는 품격 있는 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출발점인 문화난장 토크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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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03 [15:29]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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