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주광역시, 영산강·광주천 자전거 거점터미널 운영 재개
-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무상수리 등 서비스 제공
 
이미루 기자   기사입력  2018/09/01 [15:21]
▲ 자전거 거점터미날 위치도, 광주광역시     © 이미루 기자

 

 

여름철 무더위로 일시 중지되었던 광주천과 영산강변 자전거 거점터미널이 91일부터 다시 운영된다.

 

 

강변축 거점터미널은 교량 하부의 여유 공간을 이용해 자전거 무상수리, 안전교육, 정보제공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전거통합 서비스 센터, 2012년부터 영산강·광주천 자전거도로 78.9구간에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21회 운영, 11000명이 이용했다.

 

 

거점터미널은 용산교·중앙대교·동천교 등 광주천변 3곳과 첨단교·산동교·어등대교·극락교·승촌보 등 영산강변 5곳 등 총 8곳에서 운영되며, 자전거 전문가 2인이 배치돼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영식시 도로과장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무상수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앞으로도 시민들이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에더욱 관심을 갖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09/01 [15:21]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24년 3월 이달의 추천관광지-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