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일고 3회 졸업생들, 모교에 장학금 1000만원과 도서 300권
졸업30주년 기념, 200여 명이 후배들 위해 뜻 모아 기증
 
정영애 기자   기사입력  2018/08/25 [12:31]

 

▲     © 전남방송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광일고등학교(교장 김성률)에서 824() 장학금과 도서 전달식이 열렸다. 어려운 시절 동고동락하던 제3회 졸업생들이 졸업 30주년 기념으로 장학금 1,000만원과 도서 300권를 모교에 기증한 것 이다.

   

사회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광일고 3회 졸업생들은 고교 졸업 30주년을 맞아 모교에서 장학금과 도서를 기증했다. 3회 동창회 임 원 박철민, 이충주를 비롯한 200여 명의 3회 졸업생들은 후배들의 꿈과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과 도서를 기증하며 광일고의 새로운 전통이 되길 희망한다.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어 영광이고, 오는 25() 재경 광일고 총동문회 발대식에서 후배들의 건강하고 변화돼가는 광일고의 모습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30년은 한 세대가 바뀌는 시간이다. 세대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모교를 졸업한 지 30년이 지난 선배들이 모교와 후배에 대한 애정을 담아 장학금과 도서를 기증한다는 소식은 졸업생 및 재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따뜻함을 전 하고 있다. 광일고 재학생들은 모교 사랑과 후배 사랑을 실천하는 선배님 들께 감사드리며 우리도 자랑스러운 광일고 후배가 되겠다고 의지를 다 졌다.

   

광일고 3회 동창회 박철민 회장은 국적은 바꾸어도 학적은 바꾸지 못한다면서 모교의 사랑하는 후배들이 우리사회의 주인공이 되고, 지역 사회를 비롯해 나아가 대한민국을 빛내는 인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3회 선배들의 이름으로 장학금과 도서를 기증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성률 교장은 후배들의 교육을 위해 써달라는 하나하나의 정성이 참으로 고맙다졸업생들의 열정과 헌신은 광일고가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고 장학금 지원은 학생들에게 학업의 열의를 고조시키고 희망과 용기를 키워주는 긍정적인 자극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08/25 [12:31]  최종편집: ⓒ 전남방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